술 한잔 — Paris
한국식으로 술을 마신다는 것은 거의 항상 무언가를 함께 먹는다는 뜻입니다. 소주, 막걸리, 맥주에는 안주가 따라옵니다. 치킨, 전, 매운 떡볶이처럼 술을 위해 설계된 음식들입니다. 칵테일 바보다는 타파스 바에 가까운 구조이고, 파리에서 이 방식을 제대로 하는 곳은 대체로 포차 성격이 뚜렷합니다. 아래 목록이 그런 가게들입니다. 마시고 싶은 술에 따라 소주, 막걸리, 치맥 필터를 걸고, 저녁 식사 이후에 시작한다면 심야 필터를 더해 보세요. 상세 페이지의 업장 유형을 보면 술도 파는 식당인지, 저녁 내내 머무는 자리인지 구분됩니다. 참고로 잔은 자기 것이 아니라 옆 사람 것을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