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 Paris
국밥은 국물과 밥, 두 가지가 전부라 결국 국물로 판가름 납니다. 사골이든 돼지머리든 수육용 부위든 몇 시간을 끓이고, 나올 때는 일부러 간을 세게 하지 않습니다. 소금과 새우젓, 파와 다진 양념으로 각자 맞추라는 뜻입니다. 꾸밈이 없고 빨리 먹고 일어나는 음식이며, 전날 무리한 다음 날의 해장으로 오래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이 페이지는 국밥을 대표 메뉴로 하는 파리의 가게들을 모았습니다. 밥이 따로 나오는 곳도 있고 이미 말아 나오는 곳도 있는데, 둘 다 맞는 방식이고 음식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늦은 시간에 찾는다면 심야 필터를 함께 걸되 라스트 오더를 확인하세요.
